대개 긴 호흡으로 함께 책을 읽습니다. 짧으면 두 번의 줌미팅, 길면 세 달여의 시간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빠르게 중요한 내용만 훑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그 방식이 어울리는 책들이 있고요.
다만 이곳에서는 천천히 책을 음미하고, 내 삶의 궤적으로 바라보고, 현재 생활에 적용해보고자 합니다. 얇지만 단단한 나만의 생각을 쌓아올리길 바랍니다.
책을 읽고, 책을 통해 내 삶을 해석해보기도 하고, 실생활에 적용해보기도 합니다.
책을 매개로 나의 이야기를 길어올리고, 멤버의 삶을 듣습니다.
나다운 삶의 방식
더 편안하고 나다운 삶의 방식은 무엇일까요?
나는 어떻게 살아가고 싶은가요? 다른 사람의 이야기 말고, “당신”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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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삶
우리는 대부분의 시간에 “일”을 합니다.
그 시간이 나의 삶을 더욱 풍성하고 즐겁게 만들어주는 존재가 될 수는 없을까요?
당신에게 일이란 무엇인가요? 어떤 일을, 어떻게 하고 싶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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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
‘나’라는 브랜드, 혹은 작은 브랜드는 ‘나’와 ‘나의 강점’에 대해 섬세하게 알고, 세밀하게 표현해낼 때 더욱 매력적일 거예요.
책을 통해 나에게 적용해봄으로써 브랜드에 깊이감을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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