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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미라클 시리즈

쏘미라클모닝
전에 어떤 영상에서 자기를 사랑하는 방법으로, ‘내가 나의 엄마가 되어라’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잇었는데, 우리 쏘미라클 모임이 그거 하는 모임인 것 같다.
챠매 - 마지막 3주차가 휴가 기간이랑 겹쳐서 신청할지 말지 고민했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오히려 휴가기간 덕분에 ‘여유’에 대한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된 것 같아요! 새벽 기상을 할 때는 내가 너무 자유로움에 집착해 조급해하는 게 아닐까 하는 우려가 있었거든요. 근데 휴가기간 동안 느낀 여유가 새벽시간에 느끼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느꼈어요. 이전에는 뭔가를 하기 위해 일찍 기상을 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나를 위해서 일찍 기상을 하고 싶다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전보다 기상하는 것이 수월해서 놀랐던 3주였어요!
테일 - 차분하게 아침을 보내기가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후후.. 저에겐 아침시간이 소중하고 또 더 많~이 갖고 싶다는 욕심(?)도 생겼습니다. 엊그제부터 아주 일찍 자고 있어요.